일본의 자동차 전문가와 언론인들(RJC)이 심사·결정하는 이번 평가에서 푸조 207은 외관 스타일과 유로앤캡에서 별5개 최고점수 획득 등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수입차’로 뽑혔다.
207의 전신인 푸조 206도 지난 2000년에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된 바 있다.
푸조 206의 후속모델로 2007년 3월 전세계 첫 출시된 207은 올해 일본에서만 2000대 이상이 판매됐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207GT, 207CC, 207RC 등 세 가지 207 모델이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