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A6, A4, A3 등 4개 모델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가 선정하는 ‘2007 아우토 트로피(Auto Trophy)’를 수상했다.
또한, 아우디 A5 광고가 ‘인쇄광고’ 부문 최고의 광고로 선정돼 아우디는 총 5개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아우토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우디 Q7, TT 로드스터, A8, S5 등 4개 모델도 각각 해당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R8은 수퍼 스포츠카 부문에서 30.5%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고, 대형차 부문의 A6는 4년 연속 이 부문 최고의 자동차 자리를 지켰다.
아우디 A6는 29.4%, A4 35.7%, A3 23.5%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아우디는 지난 20년 동안 39번이나 아우토 트로피를 수상한 자동차 브랜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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