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가 이날 기부한 1000만원은 굿 피플이 케냐에서 펼치게 될 다양한 개간사업 지원을 위한 건설장비 구매비용의 일부로 극심한 가뭄에 만성적으로 시달리는 케냐 지역 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매설 공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용운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총괄 사장은 "케냐는 우기에도 비가 내리지 않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 중 하나로, 오염된 물로 인해 수 많은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는 현실" 이라며 "케냐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구가 물 부족으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해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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