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세버스조합(이사장 김태화)이 부이사장을 새로 선임하고 이사인원을 늘리는 등 새진용을 갖췄다.
조합은 구랍 21일 김태화이사장의 임기가 새로 시작됨에 따라 부이사장에 정연원씨(서울관광)와 김익수씨(삼성관광)을 각각 선임했고, 이사진도 기존 14명에서 19명으로 늘렸다.
새로 선임된 이사는 박광수씨(제로쿨투어), 민환식씨(현다우관광), 손준용씨(현대관광), 성흥수씨(신동아고속관광), 이기석씨(한솔버스) 등 5명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