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디앤티모터스는 12월 현재 누적판매량이 6000대를 돌파, 국내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하면서 단일 매장 최고기록을 세웠다.
동양고속건설과 도요타 통상이 합작해 국내 최초의 렉서스 딜러로 설립된 디앤티모터스는 이로써 5년 연속 최다판매기록을 함께 세우게 됐다.
회사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에 대해서도 지소걱인 관리 및 요구사항 반영, 그리고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관심을 기울인 결과”라며 “차별화된 고객 정책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엔티모터스는 렉서스 딜러점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1년 400여대 판매를 시작으로 2002년 1300대, 2003년 1700대, 2004년 1600여대 등 매면 일정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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