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째를 맞는 아우디 트윈컵은 전세계 서비스 인력의 기량을 겨루는 기술 및 서비스 경진대회로 서비스 부문과 기술 부분에서 지식과 팀웍을 평가한다.
‘지식이 기회를 만든다’(knowledge creates opportunities)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전세계 21개국에서 2500여 팀 7400여 명의 서비스 인력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도 전국에서 28팀 80명의 정비기술자들이 참가했다.
필기시험의 1라운드를 마친 참가자는 9월 2라운드를 거쳐 최종 선발된 3팀이 10월 중 '실질적인 정비 대처능력’ 시험을 치르고 그 중 최고 팀이 내년 1월 오스트리아 잘츠브르크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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