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23i 국내 첫 출시
상태바
BMW, 뉴 523i 국내 첫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차세대 엔진이 장착된 뉴 523i을 20일 국내에 첫 출시했다.
뉴 523i의 직렬 6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은 마그네슘 크랭크 케이스가 장착된 세계 최초의 엔진으로 최대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230Nm의 성능을 갖고 있다.
특히 카폰 기능의 모바일폰과 내비게이션 등을 적용해 편의 장치도 대폭 개선됐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뉴 523i은 엔진과 편의장치가 모두 새롭게 향상돼 5시리즈의 매력이 훨씬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화된 차량 패키지는 고객 개개인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BMW의 노력이 잘 나타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뉴 523i CL과 IL 모델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각각 6630만원과 7080만원이며, 525i, 530i 및 530i 스포츠 모델은 각각 8280만원, 9310만원, 961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