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이에 따라 수입차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 오른 분당지역의 판매와 A/S를 담당하게 되며 이를 위해 오는 7월 최신식 볼보자동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분당전시장은 전체면적 200여평 규모로 볼보의 최고급 세단 S80과 8기통 SUV XC90 V8 등 7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차량 3대의 동시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마련한다.
이향림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뛰어난 안전성과 품질력, SK네트웍스의 세일즈 노하우가 결합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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