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시장 오픈 행사에는 웨인 첨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인천전시장 오픈과 관련 “동북아의 관문이며 새로운 경제중심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지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을 연 인천전시장은 총 7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퀵서비스 센터를 설치해 부품 구입에서 차량의 사후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공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전시장을 오픈한 SK네트웍스는 지난 2003년 9월부터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서울 지역 공식 딜러로 출발, 지난 3월에는 울산, 5월에는 부산에 이어 금번 인천전시장까지 총 네 곳의 크라이슬러와 짚, 닷지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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