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다음달 4일부터 방송예정인 SBS TV 주말연속극 ‘온리유’(주연 한채영, 조현재)에 GS(사진), LS 등 3종류 차량을 협찬한다.
토요타는 이 드라마에 렉서스의 모델 중 플래그쉽 모델인 LS와 최근 출시된 ‘차세대 퍼포먼스 세단’ GS, ES를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 같은 드라마 마케팅은 최근 들어 수입차 판매가 부진, 적극적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렉서스는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통해 2054년형 컨셉트카를 선보였으며 ‘터미네이터3’에는 SC430을, 국내 영화 ‘내사랑 싸가지’, ‘역전에 산다’ 및 현재 방송중인 SBS의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에도 렉서스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