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에 다양한 지형의 코스를 설치하고 오프로드 주행감을 맛 볼 수 있도록 한 체험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랜드로버 코리아가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개최한 이번 이벤트에는 200여명의 오프로드 주행 마니아가 참여해 실제 오프로드 주행감을 만끽했다.
이향림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SUV 운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차량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하는 운전자가 많다”면서 “많은 SUV 운전자들이 제대로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 엑스포 공원(15일)과 대구 우방타워(17일), 부산 벡스코(19일) 등지에서 연이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