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올해 차수요 1.9%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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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올해 차수요 1.9% 증가 전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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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 자동차 시장의 올해 수요가 전년 대비 1.9%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자동차공업회(JAMA)는 지난 17일 “소형차의 순조로운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체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93만5000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AMA는 원유가격과 환율 변동 등의 불투명한 요소가 변수로 작용하겠지만 지난 2003년 이후 3년간 화물차에 대한 규제 특수 등의 요인을 제외하면 전체 수요는 약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지속 ▲자동차 수출와 생산의 회복세 ▲개인 소비심리의 회복 ▲신차 투입에 따른 시장 활성화 등에 따른 것이다.
승용차는 1.6% 증가한 484만4000대로 전망했으며 신차 출시가 많지 않은 경차는 약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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