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패션은 1910년대부터 코코 샤넬, 크리스찬 디오르, 지안니 베르사체, 크리스찬 라크로와, 쟌폴고티에르, 기라로슈, 웅가로 지안프란코 페레 등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보그, 엘르 등의 패션 잡지의 표지로 사용한 일러스트 작품들이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패션 일러스트레이서 41명의 대표적인 작품 140여점이 소개된다.
김효준 사장은 "패션과 자동차는 이제 라이프 스타일에서 문화 그 자체로 표현되고 있다"며 "BMW 코리아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아 후원하는 이 전시회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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