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기원제는 노조에서 노사 화합 달성의 차원에서 제안한 것으로 조순형 생산부문 총괄 전무와 전병문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창원 공장의 모든 임직원이 참석했다.
볼보건설기계 코리아는 전자나 화학 등 사고가 흔치 않은 여타 제조업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사고율이 높은 중공업계의 현실을 감안, '안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02년 3월 15일부터 2004년 3월 15일까지 2년 무사고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18일 이후 지금까지 무사고 281일째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2년 연속 무사고 달성(730일)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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