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닛산 자동차 후원 'A3 닛산 챔피언 컵 2005' 티켓을 제주지역 초등학교 축구팀에게 무료로 전달했다.
케네스 엔버그 한국 닛산 대표이사는 "닛산 자동차 본사의 후원을 통해 제주에서 열리는 A3 챔피언스 컵을 관심 있게 지켜 보게돼 기쁘다"면서 "대회의 관람이 장차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랄 축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A3 챔피언스 컵 대회에는 한국의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중국 선전 젠리바오가 참가해 열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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