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전시장에서 개최된 보석 패션쇼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과 함께 총 40여 점의 보석이 소개됐으며,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보석 브랜드 '토니 앤 테리(Tony & Terry)’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 참가자들로부터 모금된 성금 전액은 어린이 복지 단체인 '맑음터'와 '호리마을'에 기부됐다.
한편 자선 보석 패션쇼에는 박은혜, 이종원 등 10여 명의 유명 연예인이 보석 모델로 나왔으며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과 연예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