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고객서비스 강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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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고객서비스 강화 본격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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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A/S 프로그램 “아우디 카서비스 플러스”

아우디 코리아가 새로운 통합 A/S 프로그램, 모빌리티 개런티(긴급상황 서비스), 서비스센터 확충 등으로 고객만족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1일 이후 출고된 아우디 전차량을 대상으로 새로이 개편된 A/S 프로그램인 “아우디 카서비스 플러스”를 적용받을 수 있게됐다.
'아우디 카서비스 플러스'는 3년간 운행거리에 제한을 두지않고 엔진 등 주요 부품의 보증수리 서비스 제공, 3년(6만Km) 이내에서는 엔진오일, 에어크리너, 브레이크 패드, 공기정화 필터 등 주요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보증수리 기간 내에는 긴급출동, 긴급주유, 견인, 배터리 충전, 대차서비스 등을 포함한 “모빌리티 개런티”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이와 함께 내년 초 서초, 송파, 인천, 분당에 서비스 센터 4곳을 추가로 신설해 서울 및 경인지역에 총 8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의 최우선 경영전략은 고객이 업계 최고 수준의 애프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카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과 서비스 센터의 확대도 바로 아우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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