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객만족 전문 조사 기관 J.D 파워 아시아퍼시픽 조사 결과, 주요 자동차메이커별 랭킹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112 포인트를 기록,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2003년까지 일본 자동차메이커 업계 평균을 밑돌고 있던 '서비스 체제'의 만족도가 대폭 상승, 서비스 담당자, 서비스 요금 및 시간, 서비스 품질, 차량 서비스
센터 입고시 대응, 서비스 체제, 등 5개 요소 전반에 걸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BMW가 차지했고 일본 메이커로는 혼다가 3위에 올라, 경쟁사인 토요타와 닛산을 제쳤다. 혼다는 3년 연속으로 일본 국내 메이커 중에 가장 높은 만족도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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