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에 독창적 디자인으로 세계 정상급 수작업차량 전문업체인 일본 '미쯔오까'(MITSUOKA)가 국내에 상륙한다.
미쯔오까 코리아(대표 쿠사마 미쓰오)는 오는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사 모델을 발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내 판매는 '나 만이 가질 수 있는 차'라는 슬로건으로 내·외관을 조화시킨 새로운 형태의 4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되는 모델은 가류투, 라세드, 오로치, 누에라 등으로 가격은 6천만원에서 최고 4억원에 달한다.
시판전에 이미 10여대의 주문을 받았으며 딜러 모집과 수입인증을 마치는 내년 초부터 국내에 차량을 수입해 연간 500여대를 판매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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