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디자인, 안전과 환경에서 완벽한 차로 평가받고 있는 완전 무공해 차량 볼보 3CC(사진)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3CC는 내부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더블 플로어 설계로 가솔린, 디젤, 바이오 가스, 하이브리드 등 어떤 연료도 사용이 가능하다.
2인승 스포츠카 사이즈에 걸 윙(Gull wing)도어 및 뒷좌석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했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차체는 가벼운 신소재로 설계되고 전기 파워트레인 사용한다.
주행거리는 300㎞로 최고 속도는 135㎞/h, 100㎞ 도달 가속성능도 10초 전후로 일반 승용차와 비교해 성능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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