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지난 20일 "재규어 뉴 XJ가 국내 최초 6성급 호텔인 W 서울 워커힐의 VIP 고객 의전용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붉은 색 재규어 뉴 XJ는 시리즈 7세대 모델로 현대적 감각과 함께 특유의 전통과 우아함을 살린 강인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재규어의 대표 모델이다.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고 있으며 항공우주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셀프 피어싱 리벳 본딩(Rivet Bonding) 방식으로 알루미늄을 접합했다.
최동희 마케팅 담당 부장은 "품격과 세련된 스타일의 조화가 w 서울 워커힐이 추구하는 고유의 감수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공동 프로모션 전개 등을 통해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코리아는 오는 23일 오프닝 파티 행사에 차량 30여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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