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첫선
상태바
GM코리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첫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M 코리아(지사장 김근탁)가 지난 14일 서울 캐딜락 사브 이촌전시장에서 출시회를 갖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를 국내에 출시했다.
현존하는 세계 최대 사이즈의 럭셔리 SUV인 에스컬레이드는 날렵한 선이 살아있는 미래지향적이고 당당한 외관과 특유의 안락함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매력으로 2001년 JD 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선정한 '가장 매력적인 럭셔리 SUV'에 선정되는 등 같은 해 무려 1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한 모델이다.
최고 345마력의 Vortec 6.0L V8 엔진을 장착, 강력한 주행성능과 저소음을 자랑하며,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웅장한 실내에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시키는 고성능 온도 조절 장치와 첨단 운전자 정보 센터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추고 있다.
GM 코리아의 김근탁 지사장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출시로 캐딜락은 드빌, 스빌, CTS, SRX 그리고 에스컬레이드에 이르기까지 5종의 캐딜락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며, "GM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1억1천850만원(VAT 포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