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의 자동차 디자인, 공학기술, 제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동차 엔지니어협회(IvehE) 심사위원들은 대상 차량들을 세분 시장별로 분류하여 디자인 및 품질에 준한 비교 평가를 실시한 후 훌륭한 디테일과 견실하게 제작된 탑이 특히 인상적이라며 9-3 컨버터블을 영예의 수상자로 결정했다.
뉴 사브 9-3 컨버터블은 매력적인 9-3 시리즈에 스타일시한 스칸디나비안 오픈탑을 더해 사브의 4인승 4계절 소프트 탑 디자인사 20년 업적에 또 다른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원버튼 자동 소프트탑 작동 기능, 강화된 차체구조와 팝업 롤바가 내장된 차체 전복시 승객보호 장치인 '다이너캐이지(DynaCage)' 등 눈에 띄게 향상된 기술을 자랑한다.
GM 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뉴 사브 9-3 컨버터블은 금년 예상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 사브 9-3 컨버터블의 현재판매가격은 뉴 사브 9-3 리니어 5천926만원, 뉴 사브 9-3 에어로 7천215만원(VAT 포함)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