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6월 마케팅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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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6월 마케팅 프로모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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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손창규)가 이달 한달 동안 기존 보유 고객 재구입시 할인 혜택인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BMW, 벤츠 등 타 유럽산 수입차 보유 고객들에게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재규어는 얼마 전 발표된 미국 JD 파워 조사에서 유럽산 브랜드 중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재규어나 타 유럽산 수입차 보유 고객이 재규어를 구매할 경우 모델별로 최고 5백만원까지 중고차 가격 보상을 실시한다.
구매시 X타입 3백만원, S타입 4백만원, XJ 5백만원씩 할인혜택을 주는 이번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은 현재 시행중인 유럽산 수입차 보유 고객 대상 120시간 시승 이벤트와 연계해 실실돼, 고객들이 재규어의 성능을 비교 체험한뒤 기존 재규어 고객과 똑같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 마케팅이다.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프리랜더 V6 구매 고객들에게 야외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주고 전 차종 무상 보증기간도 3년 10만㎞로 연장했다.
또 디스커버리 V8 구매시는 추가로 등록비도 지원해 주며, 기존 랜드로버 고객이 랜드로버를 재구매할 시에는 프리랜더 2백만원에서 디스커버리 3백만원, 레인지로버 5백만원까지 중고차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레인지로버의 경우 BMW, 벤츠 보유고객에게도 5백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손창규 대표는 "6월은 여름 휴가철을 위한 차량 구매가 본격적으로 고려되는 시기"라며, "새롭게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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