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뉴 비틀 코스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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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뉴 비틀 코스탈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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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Volkswagen)의 공식 수입 업체인 고진모터임포트(대표 장영준)는 이달부터 뉴 비틀의 스페셜 모델인 '뉴 비틀 코스탈'(New Beetle Costal)을 한정 판매한다.
한여름의 태양아래 짙게 빛나는 말리부(Malibu) 바다 색의 뉴 비틀 코스탈은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감각적인 색상 및 인테리어로 뉴 비틀의 독특한 매력을 강화한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는 70대만 판매된다.
뉴 비틀 코스탈은 기존의 뉴 비틀에 스포츠 서스펜션과 17인치 광폭 타이어(225/45R17), 그리고 과격한 코너링시에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잡아주는 버킷 시트를 장착하여 스포티 주행과 역동성이 강화된 모델.
코스탈의 말리부 바다를 연상시키는 보디 컬러는 알로이 휠 테두리와 투톤 시트에도 적용됐다.
내부의 스티어링 휠과 핸드 브레이크, 그리고 기어의 레버 손잡이는 모두 가죽과 무광 스틸로 마감되어, 폭스바겐의 특징인 완성도 높은 감각적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한편, 뉴 비틀 코스탈에는 속도에 따라 스피커도 자동 조정되는 속도 감응식 감마 (Gamma) 오디오를 채용, 운전의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2천9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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