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사장 류인하)는 VIP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경기도 가평소재 프린스틴 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04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를 애호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선착순으로 선발한 한성자동차의 VIP고객 총140명이 출전할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9명은 오는 6월14일과 15일 제주의'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국내 결선을 치른다.
또한, 국내 결선대회에서 선발된 6명은 한국을 대표하여 8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Asian Final' 대회에 참가해, 9월 독일에서 열리는 'World Final' 진출권을 놓고 다시 한번 경기를 갖게 된다.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Mercedestrophy Korea 2004'의 4차 예선전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대회 공식 규정에 입각하여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를 통해 아마추어로서 골프에 자신이 있는 고객은 아시아 및 세계대회까지도 참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홀인원상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C200 Kompressor(판매가격 4천980만원)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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