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임산부의 자동차안전에 관한 기본 상식과 정보를 시연과 체험을 통해 국내 운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15일간 계속된다.
볼보는 개막에 맞춰 교통안전 전문가 3명을 초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스웨덴 본사에서 제작한 안전부스를 아시아 최초로 일반에 전시하고, 어린이, 임산부를 위한 안전시트 장착과 안전벨트 착용법, 실제 몸무게와 충돌시 충격 비교 등을 시연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매일 관람객 중 1명을 추첨, 볼보 어린이 안전 부스터 시트를 증정하며,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쇼와 방문 어린이들을 위한 쿠키 증정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쉬운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자동차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볼보자동차의 가족 중심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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