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골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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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골프 후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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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BMW 골프 토너먼트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4'이 전국에 걸쳐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04'는 BMW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치는 골프 토너먼트다. 남자A, 남자B, 여자A조로 각각 나뉘어 지역 예선을 펼친다. 지역 예선을 통해 각 조 3등까지 전국 결선 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이 중 최종 우승자 3명(각 조 1등)은 한국 BMW 고객 대표로 오는 11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04'에서 세계 BMW 아마추어 선수들과 겨루게 된다.
올해는 26일 경기도 용인의 골드 CC를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경기․부산․대구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예선 경기가 열리게 된다. 또 9월 초에는 피닉스파크에서 국내 결선이 열릴 예정이다. 국내 예선 및 결선 기간동안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BMW 자동차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골프컵 인터내셔널 대회는 지난해의 경우 전국적으로 1천500명이 참가, 열띤 경기를 펼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BMW 코리아는 해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클리닉, 7시리즈컵 골프대회를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주한외교사절 친선골프대회 및 셀러브리티 골프 클래식, CEO 골프대회 등의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04는 1988년 시작, 세계 BMW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계 최대 아마추어 대회로, 100여 회에 이르는 예선을 거쳐 12만명의 골퍼들 중 단 120여명만이 결선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경기는 뉴페리어 방식으로 치뤄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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