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 540만 시간 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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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산공장 540만 시간 무재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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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완성차업체로는 최초로 부산공장에서 무재해 540만 시간을 달성, 한국 산업 안전 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르노삼성차는 98년 3월, 업계 최초로 270만 시간 무재해 달성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무재해 기록을 달성해 업계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 관계자는 ꡒ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르노삼성차의 경영 방침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ꡓ이라며, ꡒ앞으로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쾌적한 공장 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ꡓ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2001년 부산 공장 864개 작업소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46억원을 투입하는 등 근로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신원기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ꡒ무사고, 무화재, 무질병 3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ꡓ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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