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엔 캐딜락·사브 고객 및 유명 백화점 VIP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패션쇼는 수입차업체와 패션업체가 서로 윈윈(Win-Win)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즉 전시장을 빌려주는 수입차업체는 VIP고객들에게 자사 제품과 매장 위치를 알리는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고 패션업체는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런칭할 수 있다는 이점이 크다.
임진 대우자동차판매 캐딜락·사브 판매 본부장은 “패션쇼 등 큰 행사를 펼칠 수 있도록 매장이 설계돼 있어 명품 브랜드 업체들의 문의가 많다”며, “케딜락·사브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