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경매는 세계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모든 브랜드에 적용되며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비즈니스를 돕는 다임러크라이슬러그룹의 iD1 중고차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의해 품질이 인증된 차로 총 경매대수는 6대, 경매 시작 가격은 2천7백만원이다.
이용희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중고차사업본부 부장은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직접 책임 보증하는 중고차의 온라인 경매를 활성화해 매장을 직접 찾을 수 없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
공함과 동시에 최상의 차량을 최적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43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수입 중고차 전용 전시장을 개장한 바 있다. 18개월 중고차 무이자 할부 서
비스를 실시하는 등 중고차 고객 저변확대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그랜드 보이저 2.5 디젤은 미니밴의 대명사로 83년 첫 생산돼 20년간 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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