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스포츠가 해를 거듭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20억원을 들여 국내 레이싱팀을 지원키로 했다고. 이는 해외 자동차 업체가 국내 모터스포츠에 투자하는 규모로는 사상 최대.토요타측은 지난해부터 국내 모터스포츠를 지원해 왔는데 이미지 재고에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 이 같은 결단을 내려. 토요타가 지원하는 팀은 'BAT GT챔피언십 시리즈' GT1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로써 GT1 부문엔 현대 투스카니와 토요타의 렉서스, BMW 318, 혼다의 인테그라 등이 나서 최고 성능 대결을 펼치게 돼 더욱 흥미진진해질 듯.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