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자동차공식 수입사인 고진모터임포트가 유로화 인상으로 인해 이 달부터 차 값을 평균 4% 올렸다.회사측은 원화대비 유로화 가치 상승률이 21%까지 급등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하고 가격 인상에 대한 거부감을 최고화하기 위해 옵션을 추가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폭스바겐의 인기모델인 뉴 비틀 디럭스는 3천160만원에서 3천320만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3천680만원에서 3천830만원으로 올랐고 폭스바겐 SUV 투아렉 V6는 7천940만원에서 8천180만원으로 인상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