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S타입 모델에 대해 차종별로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했고 구매자 선착순 30명에 대해 추가로 500만원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또 구매자가 기존의 재규어 고객일 경우 차종에 관계없이 500만원를 중고차 가격에 추가해 판매를 지원한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현재 S타입 구매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3년 무상 점검 쿠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신규 구매자는 최하 900만원, 재구매 고객은 최고 1천500만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재규어 S타입은 첨단 자동 6단변속기 탑재, 239마력의 3.0ℓV6엔진을 적용한 대형 세단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8.5초 소요된다.
할인전 판매가격은 S 3.0 8천350만원, S 2.5가 7천4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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