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방배동에 전시장을 오픈한 한독모터스가 청파동에 위치한 서울모터스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돼.
이에 따라 서울모터스 직원 및 AS 등은 모두 한독모터스로 흡수됐다고. 자금 사정이 나빴던 서울모터스는 구세주를 만난 셈이고 한독모터스는 서울모터스가 보유한 고객 및 영업 경력이 탁월한 직원들을 확보하게돼 두 업체 모두 윈윈(Win Win)하는 것이라고.
한독모터스의 대주주는 개인사업가로 서울시내에서 수 십개의 주유소를 운영, 현금 동원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