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된 BMW 분당 전시장은 전시공간 270평 규모로 총 6대의 차 전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저먼 모터스는 오는 4월 분당구 서현동에 대지 360평, 4층 규모의 원 스탑 서비스가 가능한 AS센터를 신축 오픈할 예정이다.
저먼 모터스는 지난 해 총 1천240대를 판매, BMW 총 판매대수 5천635대 중 22%를 차지했으며 대치, 잠실, 광진, 수원, 분당 등 5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분당엔 지난 2001년에 진출했다.
현재 분당에는 지난해부터 폭스바겐, GM, 랜드로버, 포드 등 잇따라 수입차 전시장이 들어서고 있는 신흥 수입차 시장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도 1월 말 경 오픈할 예정이며 렉서스도 올해 안으로 전시장 개장을 추진중이다.
수입차업체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BMW 코리아는 36개의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문의 031-716-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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