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가 내년 판매 목표를 1천500대로 세웠다. GM 및 사브 자동차 현지 법인인 GM코리아는 올해 서울 지역 판매 전시장을 5개로 늘린데다 딜러인 대우자동차판매의 영업력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히고 서비스 센터 확충에 전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회사측은 특히 내년 상반기부터 중대형 세단 위주의 모델 라인업을 보강해 럭셔리 SUV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SRX를 내놓고 SUV 마니아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