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지난 2일 역삼동 한국토요타 본사에서 박건우 회장, 오기소 이치로 사장, 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분클럽(萬分 Club)’ 가입 약정식
을 체결하고 환경 운동을 통한 사회 공헌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재단 산하의‘만분클럽’은 회사 매출의 만 분의 일을 기부, 환경 운동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으로 출범한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 교육 및 환경 단체 지원, 환경 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동남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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