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피아니스트 이루마 씨를 초청, 오는 10일부터 소아암 환자를 위로하는 '병원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10일 일산 국립암센터, 12일 부산대병원, 16일 서울대병원, 18일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루마 씨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2002년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국제 암악 박람회 '미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초청되는 등 실력파 연주가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