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환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발생한 환차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차원에서 기획된 금융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 짚 그랜드체로키(판매가 6천280만원)를 구매하면 약992만원의 할인 혜택을 고객은 받는 셈이다. 또 맞춤형 유예 할부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러 크라이슬러 PT크루저(판매가 3천540만원)를 36개월 유예 할부로 구입하는 경우 차 값의 25%에 해당하는 885만원을 납부 유예한 상태에서 매달 45만6천원만 불입하면 된다. 이 경우 이자율은 4.2%가 적용된다. 이 이자율은 수입차업계 최저금리다.
행사에 포함되는 모델은 크라이슬러 PT크루저, 세브링 세단, 세브링 컨버터블, 300M, LHS, 그랜드보이저, 그랜드 체로키, 짚 체로키 등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