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동대문점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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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동대문점 24시간 영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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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6일 서울 동대문구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한다.

BMW 동대문 전시장은 동대문구 답십리 천호대로변에 위치, 대지 240평, 건평 1,949평 규모의 12층 건물 중 총 4개의 층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 전시장이다. 특히 수입차 업계 최초로 별도의 건물에 마련된 AS센터와 함께 24시간 운영,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은 283평 규모로 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고객 상담실 및 편의 시설을 갖췄다. 3층과 12층은 도이치 모터스의 사무실로 사용된다. AS센터는 BMW 본사로부터 들여온 첨단 설비를 통해 간단한 정비는 물론 판금 및 도장까지 완벽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권오수 도이치 모터스 사장은 “동대문 전시장은 고객의 생활 패턴과 요구에 맞춰 24시간 운영체계를 갖췄다”며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해 BMW만의 최상의 서비스를 다수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입차업체 중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BMW 코리아는 이로써 총 35개의 전시장과 24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연말까지 각각 40개, 31개로 각각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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