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수입차 11개사 참가
상태바
부산모터쇼 수입차 11개사 참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차업체는 모두 11개가 참가, 관람객들에게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부산지역은 특히 서울, 경기 지역 다음으로 수입차 판매율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 1회 대회 때는 행사장에서만 계약율이 100대에 이르는 성과를 보인바 있다. 올해 역시 150대 이상 계약 성과를 올릴 것으로 업계는 내심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자동차=아우디는 2002년 ‘골든 스티어링 휠’ 상을 수상한 뉴아우디 A8 3.7 콰트로와 A4카브리올레가 나왔다.

BMW자동차=지난 달 국내에 처음 나온 BMW 뉴5시리즈 530i를 비롯 최고급 모델 735Li, 스포츠카 Z4, SUV X5, 330Ci 클럽 스포츠 등이 전시됐다.

캐딜락자동차=가장 미국적인 자동차로 손꼽히는 드빌 DHS와 CTS가 출품됐다.

재규어자동차=럭셔리 스포츠 세단 S 타입 3.0, XJ 4.2를 전시했다.

랜드로버자동차=레인지로버 HSE와 디스커버리 V8ES를 각각 출품했다.

토요타자동차=최근 발표된 정통 세단 뉴 LS430, 뉴 ES330과 SUV RX330, 컨버터블 모델인 SC430을 내놓았다.

메르세데스벤츠자동차=E클래스, S클래스, 최고급 쿠페 SL클래스 등을 소개했다.

푸조자동차=2천만원대 컨버터블 모델로 국내 돌풍이 예상되는 206CC와 3열식 7인승 패밀리 RV인 푸조 307SW, 최고급 세단 푸조 607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사브자동차=운전의 재미를 가장 잘 느끼게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뉴 사브 에어로를 출품했다.

폭스바겐자동차=SUV의 새장을 열었다는 투아렉과 뉴비틀 카브리올레가 전시됐다. 투아랙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카&드라이버지가 2003 최고의 럭셔리 모델로 선정된바 있다.

볼보자동차=라틴어로 나는 구른다라는 의미의 볼보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자동차인 XC90 2.5T를 비롯, 고급 세단 S80 이그제큐티브, S60, C70 등을 내놓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