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달 31일까지 랜드로버의 프리랜더(4천790만∼5천540만원)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차종에 따라 약 317만원에서 336만원에 달하는 차 등록비를 지원하고 275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 랜드로버코리아에서 8월 말까지 펼치고 있는 경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고자 하는 프리랜더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비가 지원되지 않고 액세서리 패키지만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 랜드로버가 제공하는 액세서리 패키지에는 23만원 상당의 휠커버, 승차를 쉽게하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되는 사이드러너, 전방과 후방의 램프가드, 차 지붕 위에 스키 등 수하물을 적재하기 위한 크로스바, 우드 소재의 고급 내장재가 포함되며, 이는 총 275만원 상당이다.
최근 특소세 인하로 200만∼250만원 차량 가격이 할인된 것을 감안하면, 행사 기간에 프리랜더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최고 861만원 상당의 혜택을 보게 된다.
이 회사 손창규 대표는 “랜드로버 모델 중 젊은 층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랜더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
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정통 SUV인 랜드로버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의 02-378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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