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최근 본사 사무실을 강남구 역삼동 로담코 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이에 따라 삼성동과 대치동에 나뉘어져 있던 렉서스 판매 부서와 애프터 서비스 부서가 사무실을 통합하게 됐다. 또한 대표이사 직할의 고객 지원 센터(CAC)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이 회사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부서간 사무실 통합과 CAC 기능 강화로 보다 원활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표전화 02-3404-8200.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