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크라이슬러코리아, 최고 세일즈맨 선정
상태바
다임러 크라이슬러코리아, 최고 세일즈맨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최근 영업사원들의 판매기법과 고객응대법을 겨루는 '2003 플래티늄 윙' 결선대회를 갖고 최고의 세일즈맨 3명을 뽑았다.
지난 4월부터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전국 18개 공식딜러 소속 세일즈맨을 대상으로 실시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이 겨룬 결선에서 최고의 고객 응대법을 보여준 경남모터스(마산)의 박경달 소장이 최고상인 플래티늄 윙을 받았다.
플래티늄 윙이란 크라이슬러의 전통적인 로고인 윙(날개)의 상징으로 이번 결선에서 최고의 고객 응대법을 선보인 세일즈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플래티늄 윙 수상자에게는 다이아몬드 배지와 현금 100만원, 2위인골드 윙에게는 에메랄드 배지와 60만원, 3위인 실버 윙에게는 토파즈배지와 30만원이 수여됐으며, 이들 3명 모두에게 미국 라스베이거스여행권도 제공됐다.
박 소장은 "평소 차는 신발과 같아서 자신에 맞는 것을 타야한다는 신조로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이로운 방향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오랜 기간 고객과의 연을 이어가는 데에는 정직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연석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이사는 "수천만원대의 고가 상품인자동차는 일반 상품의 판매방법과는 분명 달라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세일즈맨의 근무 의욕과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