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0% 보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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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0% 보상 프로그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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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5시리즈를 구매한 고객대상으로 구매시점 3년 후 구매 가격의 50%를 보상해주는 ‘밸류 개런티(Value Guarante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BMW 5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이 3년 후 자신이 처음 구매했던 딜러를 통해 차량을 되팔고자 할 경우 차량 구매 가격의 최고 50%까지 현금으로 보상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처음 차량을 구매했던 1차 등록자에 한하며 해당 차량은 7만5천000km 이내의 주행 기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 되팔고자 하는 차량의 정상적인 마모 부분이외의 다
른 파손이나 사고 등에 의한 정비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시 고객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BMW 코리아의 인증 중고차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보다 높이고자 마련되었다”며 “BMW를 이용하는 고객은 구매 시점부터 끝까지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MW 코리아는 5시리즈 판매 프로그램으로 보상 프로그램과 함께 무이자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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