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수입업체인 고진모터스에 따르면 이 자리엔 WRC(월드랠리챔피언십) 여성 챔피언으로 유명한 미쉘 무톤과 누볼라리 콰트로 개발자인 발터 드 실바 아우디 디자인 이사가 참가했다.
누볼라리 콰트로라는 명칭은 1933년 르망24시간 경주 우승자인 타지오 누볼라리(이탈리아) 선수의 이름에서 따왔다.
누볼라리 콰트로는 바이 터보 V10엔진에 60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정지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1초만이 소요된다. 알루미늄 바디로 고도의 강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경량화를 추구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