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전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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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전시장 개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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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와 마세라티 자동차의 공식 수입업체인 쿠즈 코퍼레이션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전시장을 개장했다.

신사 전시장은 쿠즈 코퍼레이션이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로 선정된 이후 처음 개장한 매장이자 국내 최초의 페라리·마세라티 단독 매장이다.

이번 오픈식을 위해 이탈리아 페라리 본사에서 마르코 브루넬리 페라리 담당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와 디에고 브리아니 마세라티 담당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가 참석, 한국 최초 전시장 오픈을 기념했다.

쿠즈 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03 수입자동차 모터쇼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판매 차는 페라리 360 모데나 등 3개 모델과 마세라티 쿠페 등 2개 모델, 총 5개 모델이다.

A/S 센터를 포함한 본사사옥은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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