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지난 27일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 백화점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국 롯데 백화점 지점과 제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갖는다.
시승차는 벤츠 C클래스 전 모델과 4인승 스포츠카 CLK, 2인승 로드스터 SLK 이다. 시승 신청은 전국 롯데 백화점 행사장에서 할 수 있고 차종과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또 F1 최고 팀인 맥라렌 윌리엄스팀의 레이싱 머신을 전시하고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퀴즈 행사를 개최, 오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독일 F1 경기 참가권 4매를 증정한다.
회사측은 “C클래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벤츠 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6월30일까지 C클래스 전차종과 SLK를 대상으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선수금 (최소 차 값의 10%)과 할부기간을 (10개월에서 60개월
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납부 유예금은 차 값의 최대 40% 까지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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