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표 신헌철)는 DMB 내비게이션 단말업체 하이온콥(대표 서정근)과 전자지도 및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네이트 드라이브 서비스 운영업체로, 자사 소프트웨어 브랜드를 `토마토 내비'(Tomato Navi)로 정했다.
한편 하이온콥은 SK 토마토 내비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위성지상파 겸용 단말기 `듀오'를 오는 2월 초 출시할 계획이다. 듀오는 위성DMB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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